여행(그밖으로)2009.08.21 17:27

북부 주차장에서 탑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비룡대(전망대)로 가는 등산로입니다.

오늘의 등반 코스는 북부 주차장에서 비룡대(지도에는 전망대로 표시되어 있네요)-용두봉-탑사입니다.

비룡대에서 바라본 용두봉과 암마이봉..

용두봉에서 바라 본 비룡대와 고금당..

용두봉에서 탑사로 내려오면서 바라 본 암 마이봉의 자태..

용두봉에서 탑사로 내려오는 등산로입니다. 탑사에서 용두봉으로 올라갔음 아마도 중간에서 못갈을지도 모를일이였습니다..

남부 주차장에서 탑사로 가는 길..

용두봉에서 내려 오니 남부 주차장쪽으로 내려오네요. 남부 주차장에서 탑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남부 탑사 입구..

탑사 입구에 있는 저 사자상이 사진 찍는 사람들로 인해서 반질반질 하더군요. 사자의 입을 벌리고 있는 저놈이 우리 일행의 운전수입니다.

중국에서 들여 온 금계라고 하더군요. 이외에도 별의별 종류의 새와 닭이 있더군요.

남부 입구에서 바라 본 탑사 전경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전각이 대웅전이고 그 뒤가 산신각 왼쪽 옆에 보이는 전각이 영신각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 하는 강인 섬진강의 발원지라고 하는데 물 맛은 "글쎄.."입니다.

탑사 제일 위에 있는 천지탑..

이갑룡 처사가 3년에 걸쳐 쌓아 올린 탑이라고 합니다. 원래 밑에서 찍어야 하는데 시간상 역광이 생겨 뒷편에서 아래로 찍었습니다.

그래서천지탑 앞에 천지탑의 설명 간판과는 반대로 사진 왼쪽이 양탑이고 오른쪽이 음탑이 되겠네요.

천지탑 앞에서 천지탑을 호위한다는 오방탑입니다.

대웅전에서 바라 본 영신각과 탑사 전경입니다.

북부 주차장에서 들어 오는 입구에서 바라 본 영신각과 탑사 전경입니다.

북부 주차장에서 들어 오는 입구에서 바라 본 전경입니다.

북부 주차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북부 주차장까지 계속 이런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중간에 암마이봉과 숫 마이봉 사이에 쉼터가 있고 그곳에서는 다시 이런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갑니다.

Tip #1

북부 주차장에서 매표소를 통해서 가면 탑사를 가는데 계속 계단을 통해서 가야합니다.
중간에 마이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있었는데 2014년 10월까지 폐쇄한다는 공고가 붙어 있더군요.
그렇게 때문에 마이산을 못 오르는 아쉬움을 달랠만한 산은 비룡대가 적당한데 매표소를 통해서 가면

탑사를 구경한 후에 남부 주차장으로 나가다가 오른쪽으로 난 등산로로 용두봉을 경유해서 비룡대로 가야 하는데
저와 같이 체력이 부실한 사람은 완전 죽음입니다. 가파른 경사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 길은 매표소가 있는 제일 밑의 제3 주차장에서 마이산을 등지고 섰을때 왼쪽으로 보면 등산로란 표시도 없는

아주 작은 오솔길이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 인데 요금도 받지 않는 길이랍니다.

사람이 많을땐 요금도 만만찮죠.^^
암튼 계곡을 따라 올라가서 위 사진에 있는 비룡대로 가서 한숨 돌리고 다시 돌아 오다가 용두봉을 거쳐 탑사로 내려 오시면
내려 오면서 암수 마이봉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탑사를 구경하고는 당연히 예의 그 계단으로 북부 주차장으로 돌아 와야겠죠..

 

Tip #2

마이산에서 하룻밤을 자게 된다면 저는 북부 주차장을 적극 추천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하동에서 출발해서 마이산을 도착했을때가 9시가 조금 넘었는데 주차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일단 차를 최고 꼭대기 주차장(매표소 바로 옆)에 주차를 하고 바로 위로 고개를 돌리면 마이산 모텔이라고 있습니다.
보기는 허름하고 마당에도 풀이 드문드문 나있지만 숙박비가 삼만 오천원으로 싼 편입니다.
모텔인데도 마당에서 돗자리를 깔고 술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서 캠핑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런닝셔츠 차림의 마음씨 좋은 아저씨는 식자재를 준비해 왔으면 일층 식당에서 맘껏 밥도 지어 먹으라네요.
담날 아침은 캠핑의 백미인 고추장찌개를 맛있게 끓여 먹었답니다.^^

 

두번째 이유는
진안에 왔으니 진안에서만 나는 음식을 먹어봐야겠지요.
진안의 명물 하면 바로 애저탕(찜)이라고 하는데 애저탕을 잘 하기로 소문난 금복회관이 북부 주차장 근처에 있습니다.
차는 주차장에 공짜로 주차를 했고 방도 잡았으니 애저탕을 먹으며 술한잔을 해도 음주운전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차장 매표소 바깥으로 들어온 길을 다시 걸어 나가다가 보면 왼쪽으로 저수지 끝나는 부분에
좌측으로 들어 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로 들어 가면 애저탕으로 유명한 금복회관이 길 오른쪽 옆에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애저는 태어난지 한달 정도된 돼지를 말한다는군요.
애저탕(찜)은 애저를 3시간 정도 삶아서 만든 탕(찜)이랍니다. 물론 임금님 진상품이였구요.
돼지 한마리를 4등분해서 4만오천원으로 파는데 3-4명이 먹으면 적당할거 같습니다.
고기를 다 건져 먹으면 그 국물에 묵은지를 넣고 김치찌개를 즉석에서 끓이는데 그 맛이 일품입니다.
우리는 다섯명이라 비빔밥을 추가해서 먹었더니 배가 빵빵해지더군요.
물론 소주는 지역 소주인 하이트를 샷~~
사진은 술 마시느라 찍을 시간이 없어서 못 찍었습니다.
혹시 진안을 지나갈 기회가 있슴 읍내에서 멀지 않으니 마이산은 못 올라가시더라도 꼭 한번 들러 보시길..

 

세번째 이유는
팁1에서 소개 했듯이 북부 주차장에서 매표소를 통해서 가면 탑사를 가는데 계속 계단을 통해서 가야합니다.
중간에 암마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있었는데 2014년 10월까지 폐쇄한다는 공고가 붙어 있더군요.
그렇게 때문에 마이산과 같은 바위산인 비선대를 오르실려면 분은 탑사에서 남부 주차장으로 나가다가 오른쪽으로 난 등산로로 용두봉을
지나서 가야하는데 그 길로 올라가면 저와 같은 체력이 부실한 사람은 완전 죽음입니다. 가파른 경사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 길은 매표소가 있는 제일 밑의 주차장에서 마이산을 등지고 섰을때 왼쪽으로 보면 아주 작은 오솔길이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 인데 요금도 받지 않는 길이랍니다. 사람이 많을땐 요금도 만만찮죠.^^
암튼 계곡을 따라 올라가서 위 사진에 있는 비룡대로 가서 한숨 돌리고 다시 돌아 오다가 용두봉을 거쳐 탑사로 내려 오시면
내려 오면서 암수 마이봉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탑사를 구경하고는 당연히 예의 그 계단으로 북부 주차장으로 돌아 와야겠죠..

그래서 우리는 주차요금도 입장료도 한 푼도 내지 않고 마이산과 탑사를 돌아보고 왔답니다.
설마 머리카락이 마구 빠지는건 아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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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 마이산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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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태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