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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추억의책장)/가족과친척들

흥정계곡 허브나라

월정사에서 애들을 가득 태운 철주차는 펜션으로 가고 어른들은 다시 한우가 유명한 횡성으로 소고기 사러 왔습니다.

 

아줌마들이 술과 부식을 가러 마트에 간 사이 장인과 사위는 소고기를 얼마나 샀나 구경 중입니다. 25만원어치입니다.

 

 

펜션으로 돌아와서 시간이 조금 남길래 펜션 바로 아래 있는 허브나라로 다시 나들이를 왔습니다.

 

 

 

비가 온 뒤라 날씨가 쌀쌀해서 어른들은 아이들을 걱정하지만 애들은 이불로 무장을 하고서도 재밌다고 야단 법석입니다.

강원도 날씨는 여름에도 장난아니란걸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헉~입장료가 오천원입니다.  경노우대표 살려고 엄마 나이들 말하니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며 무슨 띠냐고 물어 봅니다. 

내색은 않지만 엄마는 속으로 좋아 했겠지요..ㅋㅋ

 

 

지은이의 끼어들기는 계속됩니다.

 

 

지은이의 끼어들기는 계속됩니다.

 

 

지은이의 끼어들기는 계속됩니다.

 

 

지은이의 끼어들기는 계속됩니다.

 

 

지은이의 끼어들기는 계속됩니다. 하물며 정숙이네 가족사진에도 끼어드네요..ㅋㅋ

 

 

지은이 몰래 민첩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지은이 몰래 민첩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지은이 몰래 민첩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빨은 끝내주는 부부입니다.

 

 

모자를 뒤로 돌려야 폼난다며 모자를 뒤로 돌려 씌우며 살짝 엄마를 약올리는  아들..ㅋㅋ

 

 

 

세명이..

 

 

네명이 되고..

 

 

다시 다섯명이 됩니다.

 

 

사찰도 아닌데 소원 빌며 동전을 던지는 아이들..

 

 

설정사진 콘테스트..

 

 

이사진도 연출인가요??

 

 

티격태격 하시면서도 은근히 두분이서만 따로 다니시는 엄마,아빠

 

 

결국 포즈 취하시며 사진을 찍으라 하십니다. 이때 사진사가 4명(돈주,정숙,철주,영웅)이였다는 사실..남들이 보면 기자회견 하는 줄 알았을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