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설레임가득)

(34)
청남대 단풍-가을의 끝에서 화려한 봄을 만나다
경주 단풍여행 #7-에필로그(켄싱턴 리조트 및 강산한우) 안압지 야경 촬영을 마치고 드뎌 경주의 마지막밤을 장식할 강산한우 집에 저녁 먹으러 왔습니다.. 맛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빡빡한 일정으로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맘은 즐겁게 들어가봅니다. 입구에 다녀간 유명인사들의 사인과 기념 사진이 잔뜩 걸려 있더군요. 사진은 김유신 엄태웅과 알천랑 이승효입니다. 드뎌 주문한 꽃등심 3인분이 나왔습니다.. 4인분 시킬려고 하니 점원이 다 못 먹는다고 3인분만 시키라 해서 시켰는데 정말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경주에 가서 한우를 먹지 않고 오면 경주를 간 것이 아니라는 말이 허언이 아니였습니다.. 좔좔~흐르는 육즙이 보이시나요?? 큭~ 무망(無望)이 썰고 굽고 저는 냉큼냉큼 먹기만 했습니다.. 덕분에 이슬이도 술술 넘어가구요.. 술은 한우에 모..
경주 단풍여행 #7-첨성대와 안압지에서 느낀 신라의 달밤 경주 단풍여행 #6-첨성대와 안압지에서 느낀 신라의 달밤 촬영시간: 2010년 11월 13일 16시30분-18시30분경, 동행: 무망
경주 단풍여행 #5 대릉원 및 계림 경주 단풍여행 #5-대릉원 및 계림 촬영시간: 2010년 11월 13일 15시30분-16시30분경, 동행: 무망
경주 단풍여행 #4-포석정 경주 단풍여행 #4-포석정 촬영시간: 2010년 11월 13일 16시-16시30분경, 동행: 무망
경주 단풍여행 #3-경북 산림환경 연구소 경주 단풍여행 #3-경북 산림환경 연구소 촬영시간: 2010년 11월 13일 14시-15시30분경, 동행: 무망 단풍잎이 지난 비바람에 떨이지지 않았으면 완전 환상적이였을텐데 엄청 안타까운 장소였네요..
경주 단풍여행 #2-통일전 경주 단풍여행 #2-통일전 촬영시간: 2010년 11월 12일 14시경 동행: 무망
경주 단풍여행 #1-불국사 경주 단풍여행 #1-불국사 촬영시간: 2010년 11월 13일 오전 10시-13시, 동행: 무망 숙소에서 불국사로 가는 내내 단풍잎이 지난 비바람에 다 떨어졌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했습니다만 주차장의 단풍을 확인하니 안심을 하고 불국사로 들어갑니다. 사천왕문에서 인증샷을 날리시고..ㅋ 불국사 들어 가면 처음으로 만나는 연못입니다.. 두번째 만나는 연못입니다. 설마 이 아이들 부모님들이 초상권을 문제 삼진 않겠죠..?? 사진 찍는 나를 확인하고는 다정한 포즈를 취해 주는 연인들.. 망원이 있었으면 잘 찍어 줬을텐데.. 일본에서 오신 관광객입니다.. 일본 사람도 여럿이 모이니 엄청 시끄럽더군요..ㅋ 무망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하신 세 미녀들..이날 무망은 남들 사진을 본인 사진 보다 더 많이 찍어줬다는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