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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세상을 말하다)

군포시장이 김윤주 후보가 당선 되어야야 하는 이유..1

옛 말에 수신제가 후에 치국 평천하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나라 위정자들은 그렇지 아니한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민선 4기 기초단체장 230명 중에 95명이 선거법 위반이나 직계존비속의 비리등으로 구속수사를 받았다니 참으로 통탄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통계에 우리 군포시장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으니 군포시민으로서는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군포시장 후보 기호2번 김윤주님은 민선2기와 3기에 당선되어 무려 8년 동안으로 시장으로 계셨으나  단 한차례도 비리에 연루된 적이 없었습니다.
김윤주 후보님은 시장이 되시기 전에도 가난한 집안의 장손으로 태어나 가난하게 살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불의와 타협 하지 않았지요.
암울했던 70년대 노동자의 삶을 대변하기 위해 노동 운동을 했고 노동자를 대변하는 자리에 있을 때도 노동자를 위하는 척하며
뒤로 호박씨 까는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으셨기에 아직까지도 군포 지역 노동자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시정에 조굼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김윤주 후보님께서 재임기간동안 시민들과의 벽을 허물고자 혼신의 노력을 하셨으며
철저하게 서민의 편에서 시정을 이끌어 오신 것을 아실 것입니다.
이는 김윤주 후보님께서 대중에게 서민스럽게 보일려고 노력 하신 것이 아니라 김윤주 후보님 자체가 서민이셨기 때문에
굳이 말하지 않아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혹자는 말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시장이 되면 시장이 되어 한 몫 챙기려 하기 때문에 차라리 경제력이 좋은 사람을 선출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그러한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를 MB정권을 보면서 뼈속깊이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건설하는 사람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조건 밀어 붙이는게 카리스마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건설인을 뽑은 것은
대통령 하나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고 부디 뼈 아픈 경험을 두 번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지난번 윤주 후보님 연설을 듣던 중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누가 저보고 이러더군요. 시장을 8년이나 해 먹었으면 됐지 뭘 또 해 먹을려고 한다고요.. 군포시민 여러분 시장이 뭘 해 먹는 자리입니까??
시장을 뭘 해 먹는 자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시장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제가 오늘 말하고자 하는 바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김윤주 후보님을 비방하신 그 분이 누군지는 여기서 언급하지는 않겠으나
그 사람은 바로 수신제가(修身齊家)를 하지 않고 치국(治國)을 할려고 하니 남을 비방하고 깔아 뭉갠 그 자리에 올라 설려는 소인배임이 분명합니다.

김윤주 후보님의 수신(修身)대해서는 제가 여기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감히 제가 논할 수 있는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齊家)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김윤주 후보님은 평소에 가정의 화목과 친척들간의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김윤주 후보님은 우선 가족들과의 화목을 젤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 분입니다. 
언제나 가족이 곧 넓은 범위의 사회이니 가족 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 하는 것을 배우고 익힌다면 사회에 나가서도 훌륭한 구성원이 될 것이다라고 늘 강조하신답니다..

손자와 단란한 시간을 보내시는 김윤주 후보님

그리고 김윤주 후보님께서는 친척간의 화합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신답니다.
그렇게 때문에 김윤주 후보님께서는 장손으로서 후보님의 할아버지 자손들의 모임을 만들고 이끌면서 스스로 어른들을 공경하는 모습을 보이니
후보님 이하 82명의 후손들이 그를 따르고 존경하니 이런것이 산 교육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조상님 벌초 현장에서 모범을 보이시는 김윤주 후보님과 후보님 아들

김윤주 후보님의 지난 시장 재임 8년을 돌아보면 후보님의 이러한 철학과 가치관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청소년을 육성을 위해서라면 순간의 질타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노인 공경을 위해서라면 바당에 머리가 닿도록 허리를 굽히시는 분이시란걸 말입니다.

후보님 할아버지 자손들 모임을 이끄시며 집안 어른들꼐 감사 선물을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