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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세상을 말하다)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의 군포시장 김윤주 후보의 지원 유세 현장을 가다

지난 금요일 산본 중심상가에서 김윤주 시장 후보가 연설을 하고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의 지원 유세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김상곤 교육감 후보가 시민과 인사 하고 있더군요.

 아이와 무슨 대화를 하는지 두 사람의 표정이 무척 밝습니다.

 

 

 김윤주 후보의 선거 운동원인가 봅니다.

 

 

 

 이젠 선거가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실감하겠습니다.
선거 유세장에 오셔서 흥겨움을 즐기고
후보자의 공약도 들어서 참된 투표를 하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하며 저도 잠시 흥겨움에 젖어 보았습니다.

 

 

 

 드디어 김윤주 후보가 오셨습니다.
손을 꼭 잡고 있는 김윤주 후보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님 말씀 중에
"다른 군포시장 후보자들 중에 저보고 시장을 8년이나 해 먹었으면 됐지
또 뭘 해 먹을려고 나왔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장을 뭘 해 먹는 자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시장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라는 말씀이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습니다. 

 

 앗!!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님 유세장에 기호 8번 정금채 후보의 유세차량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김윤주 후보님은 말씀 끝에 정금채 후보님을 소개하며
정금채 후보님의 말씀도 경청을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하셨고
김윤주 후보님의 선거 운동원 들은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자리를 지키며 응원을 했는데
정금채 후보님은 결국.. 김윤주 후보님을 비방하는 말씀을..ㅠㅠ
우리나라는 언제가 되어야 남을 비방하기 보단 자신의 공약과 포부를 밝히는
선거 유세를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한산 했던 유세현장이

 

 

 이렇게나 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김윤주 후보님도 즐거우신가 봅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이 오시니 분위기가  한껏 달아 올랐습니다.

 

 김윤주 후보님도 반갑게 맞이 해 주십니다.

 

 

 

 

 

 

 

 

 정동영 최고위원과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는
무슨 말씀을 이렇게 주거나 받거니 하시는 걸까요??

 

 

 정동영 최고위원의 본격적인 지원 유세가 시작됐습니다.
김윤주 후보님께서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론 즐겁게 지원 유세에 화답해 주시는 군요.

 

 지원유세에 민주당 군포 지역위원장인 김부겸 의원도 지원유세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김윤주 후보님의 정동영 최고위원과 김부겸 의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진지하고 당당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필승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