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민속마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외암 민속 마을의 안내도를 볼때만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으니까 그냥 가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그건 우리들만의 착각이었다. 안내도에 있는것은 그냥 전경일뿐 실제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은 냇가 바로 옆의 양반집 두개와 서민집 두개 뿐이고 나머지는 온통 사유지라는 안내와 함께 대문이 굳게 닫혀 있어 구경은 할 수 없었다.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관람을 할 수 없으면 거금 이천원의 입장료를 받지 않던가... 아님, 안내도에 사유지라서 관람을 할수 없다는 안내를 하던가... 암튼, 이천원이 그렇게 아깝다는 생각을 해 보긴 처음이었다. 입장할때는 물이 없어 돌지 않던 물레방아가 어찌된 일인지 나올때는 돌고 있었다. 엿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있길래 체험인 줄 알았더니 엿을 팔고 있었다. 엄청나게 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