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길해수욕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속인들의 굿소리에 잠 못드는 문무대왕의 혼 문무대왕릉 앞 봉길해수욕장 소위 "신발"이 잘 받는 다는 이유로 이름캐나 있다는 무속인들은 한번쯤은 여기서 굿을 한단다. 밤새도록 북소리와 꽹과리 소리에 잠을 잘 수가 없더니 아침에 본 해수욕장은 온통 타다남은 초뿐이다. 명색이 국립공원이라면서 이렇게 허접하게 관리하는데 감탄을 금할 길이없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