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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 와우정사를 가는 내내 설레임으로 가득했다.
기대감이 너무 커서일까? 제법 먼길을 나선 보람이 없는 듯했다.
그렇다고 와우정사를 펌하하려는 것을 아니지만
내가 절을 자주 찾는 이유는 산사에서 전해져 오는 고즈넉함과
산사에 머무는 동안만이라도 그 분위기에 동화되어
어설픈 구도자의 흉내라도 내 볼 수 있는 여건 때문인데
와우정사는 나의 취향(?)은 아닌 듯했다.
그저 산등성이 여기저기에 불상 하나씩 덩그라니 앉혀놓고
그도 아니면 돌들을 모아 그럴싸한 탑이나 만들어 놓은게
불상테마공원의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단풍도 제법 이쁜게 잠시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싶었다.











































 

댓글
  • 프로필사진 BlogIcon 악의축 처음 들어보는 절인데 유명한 곳인가보군요...사진상으로는 영천의 만불사같은 느낌인데 말입니다.

    엄니가 불교라서 이런데 좋아하는데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2010.12.27 16:10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태허 헐~ 꽤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데 축씨 아우가 모른다니 신기신기~~ 난 고즈넉한 산사를 좋아하는데 여긴 돈을 많이 투자한 공원 느낌이라 내 스탈은 아닌듯 해요. 그래도 단풍 드는 가을엔 괜찮으니 함 가보세요. 기대는 넘 하시지 말구용~~ 2010.12.28 1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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