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에 있는 무궁화꽃에 벌레가 감당이 안돼서
꽃과 잎을 모두 떼어내고 난 후
잎은 제 모습을 갖춰 가는데 꽃이 안피어서 걱정했는데
그저께 꽃망울이 맺히더니 오늘은 꽃이 활짝 피었다.
이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도 활짝 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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