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버지랑 저랑 단둘이 소래포구에 나들이 갔다 왔다.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거라고 했던가??
같은 곳을 바라 보다가 마주 보고 서로에 대해 교감하는 연인의 모습처럼 느껴져 찰칵!!
아버지께서 낚지와 소주를 사 주셔서 맛있게 얻어 먹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선착장에서 먹는 낚지맛도 일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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