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동생이 낯선 인천 국제 신도시로 이사하셨다고 시골에 사시는 고모님께서 울 아버지 위로차 방문 하셨습니다.
아마도 식물이 자랄 수 없는 뻘을 매립한 땅을 다 파헤치고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흙과 거름으로 채워서
비옥한(?) 농토로 만든 과정을 설명하시는듯합니다.
참고로 아버진 농장을 만드시곤 일주일을 몸살을 앓으셨습니다.ㅠㅠ
해바라기는 어린 손녀를 위해 그리고 시각적인 효과를 위해 심으셨답니다.
일종의 인테리어인셈이죠..ㅋ
국제도시의 위용을 뽐내는 동북어 트레이드타워입니다.
68층이랬는데 세워보진 않았습니다.ㅋ
평당 천오백만원이 넘는 노른자위땅에 농장을 만드신 울 아버지 대단하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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