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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 흑돼지와 경치가 일품인 큰골가든 흑돼지가 제주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김천 지례면에도 흑돼지가 꽤나 유명하다네요. 김천에서 무주나 거창쪽으로 3번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지례면소재지로 들어가는 삼거리에서 지례 흑돼지라는 입간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례면 소재지에 흑돼지를 파는 정육점이나 식당이 많은데 거의 식육식당이라서 어느 가게를 들어가던지 싼 가격에 흑돼지의 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같이 여행한 김천 사는 친구 말에 의하면 지례면에서 흑돼지가 아닌 다른 고기를 흑돼지를 속여 팔면 바로 가게문을 닫아야 한다는군요. 지례면의 명예를 더럽혔다구요. 가게마다 원조 간판은 달고 있지만 아무 가게나 식당으로 들러 가셔도 믿고 사시거나 드겨도 된답니다. 참고로 지례면 식육식당에서 흑돼지는 어느가게를 가나 200g에 6,000원 합니다. 식..
천년의 염원이 침묵으로 흐르는 합천 해인사 성철 대종사 사리탑.. 해인사 입구에 있는 성철 큰 스님의 사리탑입니다. 사리탑을 고전적인 양식을 취하지 않아서 안타깝다는 구설수가 많다고 합니다만.. 유네스코에 고려 팔만 대장경이 등록되었다는 기념비입니다. 가야산 해인사 일주문.. 일주문 옆의 당간지주.. 해인사 봉황문.. 봉황문 앞에 전시된 어린이 백일장 당선작.. 찍을 땐 대상인 줄 모르고 내용이 좋아서 찍었는데 역시 대상이였군요.. 봉황문 앞의 고사목.. 서기 802년에 순응,이정의 두 스님의 기도로 신라 제40대 애장왕의 왕후의 병이 완치되자 기념하기 위해 해인사를 창건하고 이를 기념하여 식수하였는데 해인사와 함께 1200년을 성장해 오다가 1945년에 고사 되었다고 안내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해인사 해탈문.. 쌍계사에도 사대천왕이 계시지 않..
진안 마이산 탑사 북부 주차장에서 탑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비룡대(전망대)로 가는 등산로입니다. 오늘의 등반 코스는 북부 주차장에서 비룡대(지도에는 전망대로 표시되어 있네요)-용두봉-탑사입니다. 비룡대에서 바라본 용두봉과 암마이봉.. 용두봉에서 바라 본 비룡대와 고금당.. 용두봉에서 탑사로 내려오면서 바라 본 암 마이봉의 자태.. 용두봉에서 탑사로 내려오는 등산로입니다. 탑사에서 용두봉으로 올라갔음 아마도 중간에서 못갈을지도 모를일이였습니다.. 남부 주차장에서 탑사로 가는 길.. 용두봉에서 내려 오니 남부 주차장쪽으로 내려오네요. 남부 주차장에서 탑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남부 탑사 입구.. 탑사 입구에 있는 저 사자상이 사진 찍는 사람들로 인해서 반질반질 하더군요. 사자의 입을 벌리고 있는 저놈이 우리 일행의 운전수입니..
하동 최참판댁과 쌍계사 최참판댁 솟을대문 역시 고택 마당에는 백토라고 하는 마사토가 제격입니다. 비가와도 절대 질퍽 거리지 않는다는거.. 최참판댁 안채와 장독대 최참판댁 사랑채 사랑채 누마루에 앉아 있어도 평사리 평야가 한눈에 들어 오는게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불어 오는 바람이 선풍기 보다도 시원했다면 믿으실려나? 사랑채에서 바라본 평사리 평야와 섬진강. 평사리 평야 끝나는 부분에 19번 도로변에 평사리 공원이 끝내 주더군요. 우리는 일정이 바빠서 둘러만 보고 그냥 갔는데 시간이 있다면 야영을 하며 하룻밤 묵어 가고 싶은 맘이 간절했답니다. 야영장이 잘 돼 있더군요. 토지의 주인공 최서희의 거처인 별당. 용이네집 앞의 한우.. 관광지에 있는소라서 그런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포즈를 취해 주네요. 화개장터.. 조용남의 노랫말 ..
4대 관음성지 여수 향일암 주차장에서 바라 본 금오산과 향일암 그리고 향일암 가는 길.. 사실, 거북이 목이라는 향일암 아랫동네에도 횟집과 모텔을 겸하는 곳이 엄청스리 많으나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돌산해수관광타운에서 머문 것인데 향일암을 오르면서 들은 정보에 의하면 그 곳에도 숨은 보석이 있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향일암 주차장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향일암 아랫동네인 거북이목까지 가서 일주문으로 올라가더군요. 하지만 우리 일행은 걷는걸 즐기는 사람들이라 주차장에서부터 도로변으로 만들어 논 산책로를 따라 걸어 가다가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도로가 왼쪽 바닷가 절벽에 외벽을 하얀 자갈로 붙여서 만든 모텔에서 나오는 사람들과 같이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은 광양 분들이라고 하는데 그 분들이 머문 모텔은 숙박료도 보통가격..
2009년 여름휴가 사찰기행을 동행한 친구 셋째날 합천 해인사에서.. 둘째날 진안 마이산 탑사에서 재군이.. 둘째날 진안 마이산 탑사에서.. 둘째날 하동 쌍계사에서.. 첫째날 여수 돌산대교에서..
비내리는 천안 자연 누리성의 밤 막걸리는 연꽃잎으로 마신다 비내리는 오후 "밤 막걸리" 마시러 가자는 유혹에 못 이겨서 퇴근을 서둘러 천안으로 향했습니다. 목적지인 자연 누리성은 천안 시내를 벗어나 23번 도로 공주방향으로 이십여분을 더 가야합니다. 무슨 막걸리 마시러 이렇게 산골짜기까지 가느냐는 투정을 하는 사람이 꼭 있기 마련인데 자연 누리성이라는 입간판을 들어 서면서 투정은 감탄으로 바뀌었습니다. 도착할 때가 해그름 무렵이라 외부 경관을 사진으로 찍을 수 없었던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동복장남 회원에게 경관을 보여주기 위해 찍긴 했는데 어두워지는 시간이라 잘 나오지 않았네요. (위 사진은 제가 찍은게 아니라 다른 블로거가 찍은 사진입니다.) 설레는 맘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밤 막걸리를 주문하니 연잎전과 같이 나왔습니다. 두~둥.. 막걸리 항아리를 내려 놓는..
대둔산, 수락계곡 번개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