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푸르름이 더 해야 멋있는데 조금 일찍 온 듯하다
<달이 머무는 집>이란 펜션
여기는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곳인데 사이트 구축에 필요한 모든 식수와 전기를 공급해 주고 있슴다.
월류봉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월류정 앞의 초강천을 건너야 하는데 무슨일인지 작년에 왔을땐 당당히 버티고 있던
돌다리가 어디가고 없다.
초강천 앞에서 난감해 하고 있는 어떤 아저씨의 모습
월류봉 제1봉에 바라 본 초강천과 야영장 그리고 한반도 지형을 닮았다는 원촌리 마을
1박2일 영동편과 드라마 포도밭 그사나이를 촬영했던 원촌리로 가는 길
1박2일에서 하룻밤 묵었던 느티나무 그늘
너무 일찍 가서 나무에 이파리가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다
1박2일 멤버들이 복불복을 벌였던 평상
월류봉 입구 정자 공원에서 반가운 손님을 만났다
오랫만에 보는 올챙이 인지라 한참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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