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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설레임가득)

충남 홍성 용봉산에서 금강산을 느끼다.

충청도의 금강산이란 별호가 허명이 아니며
용과 봉황의 산이란 이름이 가히 부끄럽지 않다
높이가 381m라고 깜보다가는 큰코 다친다는
홍성인의 자부심이 봉우리 마다 스며 있으니
그 이름도 위풍당당한 용봉산일지라

멀리서 바라 본 용봉산 최고봉과 투석봉

첫번째 목적지인 병풍바위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왼쪽 봉우리가 용바위이고 오른쪽 봉우리가 병풍바위

병풍바위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악귀봉에서 바라본 노적봉(가운데)과 최고봉(오른쪽) 그리고 최영장군 활터(왼쪽능선)

악귀봉 정상 앞(왼쪽) 능선과 뒷쪽(오른쪽) 능선

악귀봉 뒷쪽의 멋진 바위군

다음 목적지인 노적봉

노적봉에서 바라본 악귀봉

노적봉 인증샷

최고봉 가는 길에서 돌아 본 악귀봉(왼쪽)과 노적봉(오른쪽)

최고봉 가는 길에서 바라본 노적봉

마지막 목적지 최영장군 활터
오른쪽 능선을 타고 내려 가야하는데 길이 엄청 가파르다

최영장군 활터에서 바라 본 악귀봉(뒤)과 노적봉(앞)

하산길에 아쉬움을 달래며 뒤돌아 본 봉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