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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현장의 가족들
군포시장이 김윤주 후보가 당선 되어야야 하는 이유..1 옛 말에 수신제가 후에 치국 평천하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나라 위정자들은 그렇지 아니한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민선 4기 기초단체장 230명 중에 95명이 선거법 위반이나 직계존비속의 비리등으로 구속수사를 받았다니 참으로 통탄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통계에 우리 군포시장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으니 군포시민으로서는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군포시장 후보 기호2번 김윤주님은 민선2기와 3기에 당선되어 무려 8년 동안으로 시장으로 계셨으나 단 한차례도 비리에 연루된 적이 없었습니다. 김윤주 후보님은 시장이 되시기 전에도 가난한 집안의 장손으로 태어나 가난하게 살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불의와 타협 하지 않았지요. 암울했던 70년대 노동자의 삶을 대변하기 위해 노동 운동..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의 군포시장 김윤주 후보의 지원 유세 현장을 가다 지난 금요일 산본 중심상가에서 김윤주 시장 후보가 연설을 하고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의 지원 유세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김상곤 교육감 후보가 시민과 인사 하고 있더군요. 아이와 무슨 대화를 하는지 두 사람의 표정이 무척 밝습니다. 김윤주 후보의 선거 운동원인가 봅니다. 이젠 선거가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실감하겠습니다. 선거 유세장에 오셔서 흥겨움을 즐기고 후보자의 공약도 들어서 참된 투표를 하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하며 저도 잠시 흥겨움에 젖어 보았습니다. 드디어 김윤주 후보가 오셨습니다. 손을 꼭 잡고 있는 김윤주 후보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님 말씀 중에 "다른 군포시장 후보자들 중에 저보고 시장을 8년이나 해 먹었으면 됐지 또 뭘 해 먹을려고 나왔냐고 하는 사람..
주말의 소래포구 풍경 지난 토요일 아버지랑 저랑 단둘이 소래포구에 나들이 갔다 왔다.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거라고 했던가?? 같은 곳을 바라 보다가 마주 보고 서로에 대해 교감하는 연인의 모습처럼 느껴져 찰칵!! 아버지께서 낚지와 소주를 사 주셔서 맛있게 얻어 먹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선착장에서 먹는 낚지맛도 일품임
송도 신도시 해돋이 공원 나들이2 잔디광장 주변의 풍경입니다. 여기서도 또 자리를 폈군요. 남은 과일과 맥주를 마셔야 하기에.. 한손엔 오렌지를 들고 한손엔 참외를 먹고..그럼에도 날씬함을 유지하는 미진이..부러버라~~ 울 아빠는 사위에게 일장 연설을 하고 계십니다.. 실컷 놀고 이제 저녁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송도 신도시 해돋이 공원 나들이1 어버이날은 마니산을 가고 담날 정숙이네 식구가 와서 집 앞의 해돋이 공원으로 나들이 나갔습니다. 해돋이 공원의 호숫가 주변 모습입니다. 우리도 자리를 차지하고 먹을거를 준비 중입니다. 호숫가에서 실컷 놀고(맥주 2병 마셨습니다.) 이제 잔디광장으로 이동합니다.
맞고 신기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터넷 게임은 약간의 짬을 이용해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해서 가끔 이용할 것이다. 아마 고스톱 게임도 한번쯤은 해 보지 않았을까 싶은데 한게임의 신맞고를 치다 보면 스트레스를 풀려다가 스트레스를 되려 쌓이게 하는 것을 경험한 사람이 많이 있을것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짬이 있을 때면 가끔 이용해 왔는데 오늘은 실로 어이없는 경험을 했다. 스트레스만 따고 돈은 잃고.. 그래도 고스톱을 좀 친다는 말을 듣는 나인데 어떻게 19판을 연속해서 질 수 있는지 원..
어버이날 떠나는 강화도 마니산2 내려 가는 것처럼 보여도 참성단으로 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헉~ 아직 갈길이 멀군요. 엄마는 심마니님에게서 전화가 와서 경기도지사 단일 후보 선거인단 신청 중이랍니다.. 지은이네도 인증샷을 날리고. 지은이도 지팡이 하나를 장만했군요.. 계단의 중간지점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우리가 올라 온길을 되돌아 봅니다. 제수씨가 기어가는 시범을 보이고 지은이가 따라 해 봅니다. 그걸 내려다 보시는 울 엄마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무슨 군사훈련도 아니고.. 지은 아빠의 얼굴에 걱정이 가득합니다. 지은이는 그래도 꿋꿋하게 혼자서도 잘 올라갑니다. 자리 배정을 하고 연출한 사진인데 어째 화질이..ㅠㅠ 울 아빠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은이 쭈쭈바가 더 맛있어 보이나 봅니다. 하드 한개를 먹으니 마냥 행복한가 봅니다...